경기광역자활센터, 제 7회 경기도 자활사업주간행사 '자활의 꿈, 지역에서 길을 찾다' 성황리에 마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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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안성맞춤 작성일15-10-30 11:45 조회3,863회 댓글0건본문
경기광역자활센터, 제 7회 경기도 자활사업주간행사 '자활의 꿈, 지역에서 길을 찾다' 성황리에 마쳐.. 본문
경기광역자활센터, 제 7회 경기도 자활사업주간행사 '자활의 꿈, 지역에서 길을 찾다' 성황리에 마쳐..
뉴시스와이어 입력 2015.09.14. 11:16【뉴시스와이어】경기도와 경기광역자활센터는 지난 9월 5일 안양평촌중앙공원에서 2015년 제7회 경기도 자활사업주간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자활의 꿈, 지역에서 길을 찾다'라는 슬로건으로 5일 10시부터 20시까지 진행된 경기도 자활사업주간행사는 이기우 경기도 사회통합부지사, 강득구 경기도의회 의장, 이필운 안양시장이 참석한 가운데 경기도 주최, 경기지역자활센터협회, 경기광역자활센터의 공동주관으로 진행되었다.
경기도 자활사업주간행사 개막식은 이병학 경기광역자활센터장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이기우 경기도 사회통합부지사, 강득구 경기도의회의장, 이필운 안양시장의 격려사, 방송인 크리스티나씨와 김현준씨의 축하공연, 자활사업 공로자 표창 등으로 풍성하게 꾸려졌다.
↑ 경기광역자활센터, 제 7회 경기도 자활사업주간행사 '자활의 꿈, 지역에서 길을 찾다' 성황리에 마쳐...
자활사업 박람회는 5곳의 자활기업, 22개 지역자활센터 33개의 자활근로사업단이 참여했으며, 홈패션, 외식, 화초, 비누공예, 카페, 영농 등의 다양한 품목을 전시, 판매하였다. 한켠에서는 미니어항만들기, 우드공예 등 체험부스도 운영되어 많은 시민들이 참여했다.
경기도 자활생산품 품질평가대회는 현장전문가, 유통사업 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심사위원들이 경기도 자활사업 생산품 중 품질과 디자인이 우수한 제품을 선정, 부천소사지역자활센터 여가지원사업단의 '천연향초'가 대상을, 안산지역자활센터 하나카페사업단의 '하보리 전통떡'과 시흥일꾼지역자활센터 두바퀴사업단의 '두바퀴자전거'가 금상을, 광주지역자활센터 반짇고리사업단의 '핸드메이드 가방'과 안양지역자활센터 알토란영농사업단의 '여주즙'이 은상을, 시흥일꾼지역자활센터 먹거리공방사업단의 '연탕수육'이 특별상을 수상했다. 행사가 거듭될수록 발전하고 있는 자활생산품과 참신하고 다양한 사업아이템을 한자리에서 볼 수 있는 뜻 깊은 자리였다.
이어서 진행된 자활서비스사업 기술경진대회에서는 라떼아트 기술을 겨루는 바리스타 경진대회가 진행되었는데, 우수한 서비스태도와 기술력을 확인할 수 있는 자리였다. 기술경진 결과 안성맞춤지역자활센터 리시오카페의 박건씨가 대상을, 시흥일꾼지역자활센터 카페로터스사업단의 고금숙씨가 금상을, 군포지역의 카페자활기업 크레마 S의 이은주씨가 은상을 수상했다.
이병학 경기광역자활센터장은 "올해로 7회째 맞이하는 자활사업주간행사는 경기도 내 자활기업과 자활근로사업단이 해마다 발전하는 모습을 몸소 느낄 수 있었던 자리였다"며 "우천 시에도 불평없이 즐거운 얼굴로 자리를 지켜주고 프로그램에 참여해 모든 분들게 감사한다."고 말했다. 경기광역자활센터는 앞으로도 경기도 자활사업을 대내외적으로 알리는데 더욱 힘쓸 것이다.
경기광역자활센터는 경기도 내 자활사업을 추진하는 32개 지역자활센터 및 자활기업을 지원하는 기관으로서, 창업경영지원, 신규사업개발, 자활참여자 교육훈련 등 저소득층의 일자리 창출을 통한 자활·자립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031.267.0140)
지역자활센터는 보건복지부로부터 지정을 받아 저소득층의 자립과 자활을 위해 일자리를 만들고 협동조합 형태의 공동창업(자활기업)을 지원하는 기관으로서 경기도 내 32개의 지역자활센터가 있습니다.
자활기업은 저소득층의 자활자립을 위해 1인 이상 공동으로 창업한 사업체로 서 일자리창출과 사회 환원을 중요한 가치로 운영되고 있다. 경기도에는 가사간병, 장애활동보조, 청소용역, 자원재활용, 주거복지 집수리, 급식도시락, 화훼, 공예 등 20여개 업종 165개소의 자활기업이 운영되고 있으며 빈곤을 스스로 극복하기 위해 공동창업을 하고 이를 통하여 노동과 복지가 통합된 자활기업으로 성장하고 있습니다.
경기광역자활센터는 경기도 내 자활사업을 추진하는 32개 지역자활센터 및 자활기업을 지원하는 기관으로서, 창업경영지원, 신규사업개발, 자활참여자 교육훈련 등 저소득층의 일자리 창출을 통한 자활·자립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031.267.0140)
지역자활센터는 보건복지부로부터 지정을 받아 저소득층의 자립과 자활을 위해 일자리를 만들고 협동조합 형태의 공동창업(자활기업)을 지원하는 기관으로서 경기도 내 32개의 지역자활센터가 있습니다.
자활기업은 저소득층의 자활자립을 위해 1인 이상 공동으로 창업한 사업체로 서 일자리창출과 사회 환원을 중요한 가치로 운영되고 있다. 경기도에는 가사간병, 장애활동보조, 청소용역, 자원재활용, 주거복지 집수리, 급식도시락, 화훼, 공예 등 20여개 업종 165개소의 자활기업이 운영되고 있으며 빈곤을 스스로 극복하기 위해 공동창업을 하고 이를 통하여 노동과 복지가 통합된 자활기업으로 성장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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