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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맞춤지역자활센터, 정신건강증진과 정서적 안정을 위한 지역사회 '작은 숲 나눔 Day' 실시

 

[ 중앙뉴스미디어 ] 안성맞춤지역자활센터는 지난 9월 8일 자활근로 참여주민이 정성을 담아 제작한 테라리움 24개를 어르신들의 정신건강증진과 정서적 안정을 위해 우리동네주간보호센터에 전달했다.

 

안성맞춤지역자활센터는 ‘자활과 사람사이’를 주제로 정신건강증진과 정서적 안정을 위한 ‘내가 만든 작은 지구’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자활근로 참여주민들의 정성이 담긴 작은 생태계 ‘이끼 테라리움’을 24개를 제작했으며, 이번 ‘작은 숲 나눔 Day’를 통해 자활근로 참여주민 각자의 개성이 담긴 이끼 테라리움을 정서적 안정이 필요한 우리동네주간보호센터 이용자들에게 나눔을 실천함으로써 자활근로 참여주민 스스로가 당당한 지역사회 구성원으로서의 자부심을 느낄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안성맞춤지역자활센터 심상원 센터장은 “자활근로 참여주민들이 이번 교육을 통해 얻은 정서적 안정감과 유리병에 가득 담은 정성이 고스란히 우리동네주간보호센터 어르신들에게 전달되어 어르신들의 정신건강증진과 정서적안정에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자활근로 참여주민들 또한 나눔의 기회를 통해 주체성을 갖춘 지역사회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